
7월 12일 정모, 무더위 속 어울림구장에서 만난 싸커피아 — 일산 조기축구
무더운 날씨에도 어울림구장에서 진행된 싸커피아와의 정모, 아쉬웠던 첫 경기를 딛고 반전을 만든 하루의 기록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다시 만난 어울림구장
7월 12일, 오랜만에 어울림구장에서 정모를 진행했습니다. 경기장 상태가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는 너무 무더워서 다들 힘들었을 텐데도, 많은 회원분들이 나와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이런 날 함께 나와주는 회원들 덕분에, 저희 축구 동호회가 오래가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쉬웠던 첫 경기, 반전을 만든 두 번째 경기
솔직히 말하면 첫 경기는 아쉬웠습니다. 상대에게 너무 끌려다니면서 힘을 많이 뺐고, 보는 내내 아쉬움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서로의 위치를 살피고 패스 이후 다음 움직임까지 챙기면서 경기가 훨씬 잘 풀렸습니다.
덕이와 찬이 둘의 호흡이 특히 좋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쉽게 주고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민기는 단독 찬스에서 혼자 이겨내기 힘들어 보이는 상황을 이겨내고 골로 연결시켰는데, 보는 사람까지 흥분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회장님의 응원과 무더위 속 재충전
회장님께서 자양강장제를 후원해주셔서, 다들 한 병씩 마시고 힘내서 운동할 수 있었습니다. 사소한 배려 하나가 이런 무더위 속 사회인 축구에서는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무더위 시작으로 앞으로 힘들겠지만, 형근이가 자주 하는 말처럼 모두 이겨내 봅시다.



마무리
오늘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런 사회인 축구 동호회 분위기라면 여름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정모에서 또 뵙겠습니다.



